토플 프라이머리 (TOEFL Primary)

토플~~ 나 때만 해도 토플, 토익은 스펙을 쌓기 위한 수단으로, 취업을 위해 대학생 때 공부했던 영어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토플을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1,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 2, 토플 주니어 등으로 난이도를 나뉘어 유치원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영유를 다니는 애들 수준입니다.)

 

초등 1,2학년만해도 잘한다 하는 아이들은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 1이 아닌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 2 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요즘 애들은 정말 생각보다 똑똑하긴 한가 보네요.

학원 외에 아이가 얼마나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볼 수 있는 시험인 거 같아 공부해서 볼만은 한 시험인 듯합니다.

시험준비 문제집을 사서 보니 토플 프라이머리 스텝 2도 결코 쉽지는 않더라고요. 듣기와 읽기 연습도 필요하고 또 토플에 맞는 읽기 듣기를 공부시켜야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더라고요~~

2020년 시험일정입니다. 지금은 시험 접수 기간이네요….

아직 시험 한 달이나 남았으니 시험 삼아 접수하고 시험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토플 프라이머리 문제 수입니다. 듣기 36문제 읽기 36문제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총 72문제를 집중도 있게 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