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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 국어 독해력 문제집

1탄 초등 영어 문법, 예비 중등 문법 포스팅

2탄 중등 수학 문제집에 대해 포스팅

3탄 엄마표 공부법 정리 포스팅

벌써 4탄 이번에는 영어 수학이 아닌 국어 문제집 중에 국어 독해력 문제집입니다.

 

사실 국어는 딱히 초등 때는 영어나 수학처럼 선행은 없는 듯합니다. 그 학년에 맞는 교과서에 대한 문제집을 풀어보고 그 학년에 맞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 진짜 책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은 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게 구* 이나 눈*이 등의 학습지를 통해 책을 한쪽이라도 읽게 하고 그것이 문제로 나왔을 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문제 푸는 힘을 길러 주는 듯합니다

저도 구* 이나 눈*이 학습지를 시켜 보았습니다. 문제도 좋고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35,000원 이 뭐가 비싸? 하겠지만 센터에 가서 문제를 풀고 집에 오면 아깝지 않은 돈이지만 학습지 방문은 글쎄요…. 선생님이 오시기는 하나… 저희는 그냥 채점만 하고 가시더라구요…. ㅜㅜㅜㅜ 1년이면 420.000원인데…. 채점은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그래서 학습지처럼 문제는 괜찮으면서 엄마표로 채점해주고 알려줄 수 있는 문제집을 검색하며 찾아보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세상 에나… 국어 독해 문제집도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문제집마다 난이도가 있겠지만 국어는 좀 단계별로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한 회당 읽는 글 길이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문제집은 없는 듯합니다. 그냥 그 나이에 맞는 난이도 예를 들면 1학년은 1단계, 2학년은 2단계 이런 식으로 학년에 맞는 단계를 그대로 풀리셔도 상위권 아이나 하위권 아이나 별 문제없을 듯하더라고요.

문제집 속에 있는 글들은 그 학년에 읽을 만한 책들 중에 한쪽~ 두 쪽을 가져온 것이기에 하위권 아이들도 읽어야 하고 상위권 아이들도 다시 봐야 하는 것들이지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국어의 독해 부분은 큰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이러다 중학교 때 문학 비문학으로 나뉘어서 풀면 되겠지요....

코로나 19로 언제 개학할지 모르는 상황에 그래서 학습지 선생님도 못 오시는 상황에 독해 문제집이라도 꾸준히 풀려보려고 합니다~~

 

문제집이 정말 많은데 저는 이 많은 독해 문제 집중에 디딤돌 독해력과 뿌리 깊은 독해력을 하루에 한 회씩 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