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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주가 매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주식시장)

요동치는 주가 매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요즘 WHO에서 코로나 19를 판데믹(세계적 유행)을 선언한 뒤 전 세계가 경제 활동에 공포와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각국의 나라에서는 현재 자기 나라의 상황에 맞게 공포와 불안을 대처하느라 하루하루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보도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실물 경기는 실제로 급속하게 힘든 상황으로 내리막 길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한다.

출처:픽사베이

이 와중에 주식시장에서 불리는 개미(개인)들은 코로나19는 일시적인 공포이고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면 다시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라는 생각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코로나 19의 공포가 끝나면 주가는 일직선 상승을 보일 거라는 예상으로 외국인이 매일 매도를 막 던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우량주들을 개미(개인)들은 계속 사들이고 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날은 외국인 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날은 개미(개인)들 매수….

좀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외국인과 기관을 개미들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경기 호황일 때도 주식 투자로 돈을 벌어본 적 없는 나는 현재의 주식은 나에게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보이기 때문이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경기가 어려울 땐 현금이나 금과 같은 현물이 최고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IMF나 금융위기 등 여러 가지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지금만 버티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마구마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과연 이게 맞는 현상 일까?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 걸까? 과연 안전한 투자를 한 걸까? 현재는 어떤 누구도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을 예언하지 못할 것이다.

당연하다. 코로나19의 치료제나 백신이 올해 안에 나올 거라는 예상은 할 수 있으나 그 누구도 정확한 시기를 모르니깐 말이다. 임상실험에서 실패를 한다면 처음 원점으로 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고통이 기나긴 터널을 지날지 짧은 터널을 지날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이럴 땐 여윳돈이 아니면 투자는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대부분 금값이 오른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런 거 같지도 않다.

매일 매일 쭉 빠졌다 쭉 오르는 주식차트도 무서워 보인다.

실제 예측이 어려운데 빚까지 냈다가 물리면그 땐 정말 이미 늦은 선택일 것이다.

주식과 같이 투자로 생각하는 집! 끝도 모르고 오르던 집값~!!!! 호가던 아니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 다시 내리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정상적인 자리를 찾아 …. 아님 내림 막 길을 갈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보도도 계속 우리는 접하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는 결단력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조심을 필요로 할 때도 있다. 지금이 조심할 때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얘기해 본다.

또한 모든 대기업, 중소기업 모든 기업이 빨리 정상적인 자리를 찾아가서 모든 기업인들과 투자자들이 흥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