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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지식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 보다.

지키는 사람들만 지키려고 노력 중이고 오히려 지키고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예민하게까지 보기도 한다.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다.

코로나 안 걸리면 당연한 거고 걸리면 정부 탓하면 되는 건가?

코로나19 확잔환자 현황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있는데 나만 안 걸리면 되지 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거리를 다니고 집단행사를 하고 있고 가고 있는 거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마스크 쓰기는 나를 위해서도 쓰는 거지만 만약을 위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쓰는 거다. 거리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다니긴 하지만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오 제발 제발!!

어제 포스팅했던 4월 6일 개학 또 연기되지 않기 위해서는 2주간 서로가 서로의 배려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실 점점 집안에만 있는 것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춰버리고 나하나는 괜찮겠지? 의 생각이 또 집단 감염으로 번질까 염려된다.

대구에서 그리고 많은 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열심히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답답하고 힘들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2M 거리두기 자체가 참 안타까운 일이긴 하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이웃 간에 인사를 하기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피하고 말을 안 하고 각자의 층에서 내린다. 삭막해 진건 사실이지만 이 시기를 좀 더 단축시키려면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다.

마스크 살 때도 누가 그 자리 새치기하는 것도 아닌데 좀 더 거리 두고 기다리면 좋으렸만.......

왜 이렇게 앞으로 달려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ㅜㅜㅜ

어쩔 수 없는 상황 예를 들면 생계유지 수단인 직장을 오고 가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취미생활과 유흥시설은 당분간 자제해 주는 것이 올바른 시민의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출처:픽사베이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 해본다.

첫번째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다시 생각해 본다.

두번째로 바이러스가 이렇게 무서운 거 였구나 다시 한 번 느꼈다.

세번째로 우리가족이 건강하다는 것에 감사하다.

네번째로 대한민국은 의료시설과 의료체계가 잘 갖추어진 거 였구나 생각하였다.

다섯번째는 나의 바램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공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