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요즘 가장 불안정한 일이 일자리 정책이지 않은가 싶다.
1997년 IMF 이후로 경기가 좋다는 말은 단 한 번도 들린 적은 없지만 지금은 진짜 말뿐이 아니라 상황이
정말 심각한듯하다.
고용사이트 사*인, 워*넷, 나라*터 등을 들어가보면 기간제나 일용직 등의 공고 모집뿐이다.
괜찮은 정규직 하나 올라온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점점 청년들도 경력단절 직장인들도 살아가는 게 만만치 않다는 얘기가 사실이긴 한가보다.
정부에서 청년 긴급 일자리 등의 고용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니 청년들은 기다려 보면 될 것이지만 30,40대는
어쩌란 말인가?! 청년만 일하면 되는 것인가?!
30, 40대들 대부분은 가정을 꾸리고 있어 삶의 생계에서 왔다 갔다 할 텐데 …… 진짜 안타까운 일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 취업의 문이 더 좁아지고 힘들어진 건 사실이나 항상 취업은 경쟁이 치열하고 힘들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고용률이 60%가 무너졌다 한다. 정말 무엇이라도 어떤 정책이든 내놓아야 할 상황까지 온 듯하다.
우선 정부에서 고용유지 대책,긴급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 대책, 실업 대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용 정책에 관한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런 대책들이 대책에서 끝나지 않고, 또 지원금에 끝나지 않고 일시적인 해결 책이 아닌 진짜 실용성 있게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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