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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러를 꿈꾸다. (글로벌 셀러 알아보기)

이전 글에서 디지털 노매드의 장, 단점을 얘기했었는데요.~~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위해 공부하시는 분 중에 국내 셀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글로벌 셀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공부해 본 글로벌 셀러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고 살펴볼까 해요.~

글로벌 셀러란 인터넷을 이용하여 국내 상품을 국외에 판매하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글로벌 셀러들이 많이 생각하는 판매처는 아마 아마존이나 이베이가 아닐까 생각들어요.

아마존과 이베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오픈마켓의 옥션, 11번가 같은 곳을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우리나라 오픈마켓도 잘 모르는데 영어로만 된 오픈마켓이라니……

이렇게 생각한다면 영어에 두려움이 있으시면 아마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게 글로벌 마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예전에는 그럴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워낙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 같은 번역기가 훌륭하여 그 닥 겁먹지 않아도 될 듯해요.

CS의 메일이 온다면 영어를 붙여 넣기 하면 알아서 한글로 번역해주고, 내가 써야 한다면 한글로 쓰면 알아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 주잖아요.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

글로벌 셀러의 가장 좋은 점은 개인도 접근하기 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국내 온라인 마켓 셀러들은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국내 셀러들끼리 오픈마켓에서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이 최저가 판매를 위해 거의 마진 없이 파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개인 셀러들은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인 거죠.

상품 소싱을 잘해서 아무리 좋은 걸 찾았어도 자본이 있고 미리 온라인 마켓에 진입한 셀러들은 이기기는 하늘에 별따기 겠죠?!

물론 글로벌 셀러도 자본이 있거나 미리 오픈 마켓에 진입한 사람을 이기기는 힘들어요. 그러나 글로벌 셀러는 가격의 상품을 최저가로 맞추는데 집중되기보다는 상품 소싱이 더 집중적으로 되어야 하고 그다음이 해외배송이더라고요.

 

 

해외배송은 물건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걸 얼마만큼 최소화시키느냐가 마진율을 더 높일 수 있는 거 같아요.

거기에 상품 가격도 최저가에 맞춰 가져올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국내 셀러들처럼 오로지 최저가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데서 더욱 매력적인 셀러는 글로벌셀러가 아닐까 생각 드네요.

글로벌 셀러는 배송을 보다 안전하게 보다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좀 더 g가 작게 나와 배송비가 더 싸게 하는 것이 관건인 거 같아요. 또 국내 물건을 해외로 판매하는 거다 보니 국내 그러니깐 저희는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싱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겠죠!

뉴스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지만 한국 제품 중에 호미가 그렇게 잘 나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국에만 있는 한국의 전통적인 것을 소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뚝배기요~~ 이런 것은 배송할 때 깨질 위험이 있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셀러들이 많이 꺼려하시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것들은 그람(g) 수를 줄여서 배송비가 덜 나오게 하고 상품이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으면 되겠죠?!

이렇게 글로벌 셀러와 국내 셀러가 같은 고민은 하지만 집중해야 하는 부분들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글로벌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겠죠?

아마존이나 이베이 회원가입 방법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와 있는 듯해요.

회원가입을 하시고 내가 무엇을 팔아야 할지 상품 소싱을 하여 한 번 올려보세요.

뭐든지 해봐야 아는 것 같아요.

해보지도 않고는 어려운지 쉬운지는 모르니깐요~~

다음번엔 누구나 다 아는 회원가입 설명을 저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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