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 방법 그리고 실행

인터넷 온라인의 어마한 시장을 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직업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란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추고 여러 나라를 다니며 일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면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도 온라인 공부를 시작하며 디지털 노마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듣기에는 굉장히 매력 있고 멋있어 보이지만 또 다른 단점이 있다는 것도 대충 짐작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디지털 노마드의 장점을 생각해 볼까요?

1.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처럼 디지털 노마드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내가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핸드폰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합니다.

이게 디지털 노마드의 가장 큰 장점이 되겠지요.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경제적으로 그 어떤 직업보다 공간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일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2.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분도 부업으로 일할 수도 있고, 경력 단절이 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용돈이 필요한 대학생도 일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생각하고 공부를 해서 스펙으로 사람을 골라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이

또한 장점일 것입니다.

일은 너무하고 싶은데 돈도 너무 벌고 싶은데 다른 이유들로 못하시는 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그러나 생각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3. 누구나 생각해서 공부만 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은퇴라는 공포는 없습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10대이든 70대이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이 정도가 디지털노마드의 장점이겠네요

 

 

그럼 다음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단점을 생각해 볼까요?

정점 3가지만 보면 정말 매력적이지만 그만큼의 부담스러움과 힘듦도 있습니다.

1.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만큼의 주 수입으로 한다면 경제적인 여유를 갖기는 힘든 일인 거 같습니다.

정말 잘해서 많이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잘한다는 건 아마 시간과 공간의 자유에서 벗어나지 않고

24시간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제가 아직은 잘 못해서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괜찮다 정도가 부업 수입으로 잘한다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장소와 시간에서 여유로워지려면 하루 얼마큼 일하는 지도 중요할 듯합니다.

하루 2~3시간 하고 글을 잘 쓰고 아이디어가 좋은 사람들의 수입이 그냥 월급보다 조금 못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기 힘든 분들이 부수입으로 선택하여 경제적으로 윤택해지기

위해 일할 수 있는 조건으로는 좋은 거 같습니다.

 

2. 변화의 흐름이 빨라서 노력하지 않으면 수입이 떨어지는 건 금방 일 겁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 주지 않지요. 직장은 일을 많이 하던 적게 하던 매달 나오는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부업으로 디지털 노매드를 추천하나 봅니다.

 

이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작은 간단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해서 무엇이든 써 보세요.

꾸준히 쓰다 보면 무엇을 써야 하는지 알게 되고 어떻게 해야 접근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저 또한 무엇을 쓰고 접근 방법을 글을 쓰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디지털 노마드에

한 걸음씩 다가가길~~

파이팅하고 지금부터 글을 써보세요~~^^

 

'온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셀러를 꿈꾸다. (글로벌 셀러 알아보기)  (1) 2020.04.30